차승원의 해물파전은 간단하지만 맛있는 레시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. 아래는 그 조리 과정을 재현한 레시피입니다.
차승원의 해물파전 레시피
재료
- 해물: 오징어 1마리, 새우 100g, 바지락 100g
- 부재료: 쪽파 한 줌, 청양고추 1개, 홍고추 1개
- 반죽: 부침가루 1컵, 물 1컵 (혹은 농도 조절), 계란 1개
- 양념장: 간장 2큰술, 식초 1큰술, 고춧가루 약간, 다진 마늘 약간, 다진 파 약간
- 기름: 식용유 적당량
조리 과정
1. 재료 손질
- 해물 손질
-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썹니다.
-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내장을 제거합니다.
- 바지락은 해감 후 껍데기를 제거하고 속살만 사용합니다.
- 채소 손질
- 쪽파는 10~15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.
-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얇게 슬라이스합니다.
2. 반죽 준비
- 큰 볼에 부침가루와 물을 1:1 비율로 섞어 부드러운 반죽을 만듭니다.
- 너무 되지 않게, 묽은 농도가 적당합니다.
- 계란 1개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.
3. 팬에 부치기
-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강불로 예열합니다.
- 쪽파를 넓게 깔고, 손질한 해물을 올립니다.
- 해물 위에 반죽을 얇게 덮습니다.
-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올려줍니다.
4. 바삭하게 익히기
- 중약불로 줄여서 천천히 익힙니다.
- 기름을 팬 가장자리로 한 번 더 둘러주면 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습니다.
- 한 면이 바삭하게 익으면 조심스럽게 뒤집어 반대쪽도 익혀줍니다.
- 양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부쳐주세요.
5. 양념장 만들기
- 작은 볼에 간장 2큰술, 식초 1큰술, 고춧가루 약간, 다진 마늘과 다진 파를 넣어 섞습니다.
- 기호에 따라 참기름 한 방울을 추가해 풍미를 더하세요.
완성
바삭하게 부친 해물파전을 접시에 담아 양념장과 함께 제공합니다.
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해물파전은 간단한 한 끼 또는 간식으로 제격입니다.
차승원의 해물파전은 간단한 재료와 최소한의 노력으로도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. 삼시세끼 스타일로 만들어보며 집에서도 자연 속의 여유를 느껴보세요! 😊